_{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 

대전시, 세종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하임 등 6개 기관 참여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충남대학교가 총괄대학으로 24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전·세종·충남(DSC) 지역혁신플랫폼과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관내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청소년하임이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DSC 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는 21일, 박용한 본부장, 대전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강만식 센터장, 대전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정영숙 센터장, 대전 유성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박성현 센터장, 세종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임헌무 센터장, 사회적협동조합 청소년하임 이해경 이사장 등 각 기관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충남대 산학연교육연구관에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정보 공유와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 취업 및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연계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 활동 개발·지원 등 공동의 보조를 맞춘다.

박용한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적극 나섬으로써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성화는 물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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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