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국제로타리3680지구 대전목향로타리클럽이 최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지역자원 연계를 약속하며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과은 지역의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동시 추진한다.

한창균 센터장은 “대전 목향로타리클럽 회원의 관심과 후원은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드에게 큰 힘이 된다.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희 회장은 “청소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두 기관과 청소년지도자를 격려하고 지역자원의 손길이 필요하면 언제든 도움의 손길을 내밀겠다”라고 말했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