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명수)는 10일 둔산초등학교, 삼천중학교, 탄방중학교에서 2021년 제1회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학교 밖 청소년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과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이날 시험을 치르는 6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에게 코로나 예방을 위한 마스크와 간식 및 점심 도시락을 지원했다.

  김명수 센터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멘토링에 성실히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력 취득을 위하여 내실 있는 맞춤형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대전서구학교밖지원센터에서는 작년에 이어 학교 밖 청소년들(만 9세~24세)에게 자기계발을 위한 교통비 등의 간접비용 ‘꿈 키움 수당’ 신청을 받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점은 042-527-1388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뉴데일리 http://cc.newdaily.co.kr/site/data/html/2021/04/11/20210411000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