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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30. 대전 하늘서적, (사)온누리청소년문화재단에 도서 기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3-31 09:16 | 조회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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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연 기자] 사단법인 온누리청소년문화재단(김기복 이사장)은 대전 하늘서적(이의진 대표)에서 도서 약 1,800권(4천만원 상당)을 기증 했다고 30일 밝혔다.

온누리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전달된 도서는 청소년에게 필요한 참고서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및 학업이 중단된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전달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청소년 도서지원은 신종코로나19로 청소년들의 학업 지속이 어려운 시기에 가정에서도 원만하게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돕고, 코로나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늘서적의 이의진 대표는 “가장 힘든 중고생 시절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학습적인 부분에 도움을 주고 싶었다. 지원 받는 청소년이 이 책으로 공부하며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온누리청소년문화재단 김기복 이사장은 “위기(가능) 청소년들에게 직접적이고 가장 필요할 수 있는 도서 지원에 감사드린다. 꼭 필요한 곳에 나누어 많은 청소년들이 도움 받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온누리청소년문화재단은 대전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대전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도안청소년문화의집을 위탁운영하며 청소년에 대한 상담, 긴급구조, 자활, 치료 및 학업지원을 돕고 있으며, 청소년 및 지도자교육과 더불어 분노조절갈등관리포럼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대표전화 042)536-7112)

출처 : 중앙매일(http://www.jamil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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