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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5. '스마트미디어를 스마트하게 쓰는 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8-06 09:58 | 조회 1,77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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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미디어를 스마트하게 쓰는 길'을 주제로 가족과 함께 하는 캠프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전시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민숙)는 인터넷·스마트폰의 과다 사용으로 인한 문제를 인식하고 

올바른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초등학교 4~6학년의 청소년과 학부모로 구성된 23가족 50여 명과 1388청소년지원단

대학생 멘토를 비롯한 심리상담전문가 등 70여명과 함께 ‘2019년 스... 가족치유캠프를 진행했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23일간 유성유스호스텔(대전 유성구 계산동)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최하고 대전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했다. 또 사단법인 온누리청소년문화재단과 

MG대전서부새마을금고, MG마트, 성심당 등 후원으로 지난 2013년부터 7년간 지정돼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캠프에서는 스마트미디어를 스마트하게 쓰는 길:이라는 주제로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을 익히고

부모-자녀 간의 이해를 넓히는 기능적 의사소통을 위한 집단상담과 역할극, 부모교육이 이루어졌다. 또 인터넷과 스마트폰 

대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실내야구와 신나는 레크리에이션 등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화이글스와 함께 진행된 실내야구 ROCK&BALL은 좁은 장소에서 적은 인원이 쉽게 할 수 있는 대안활동으로 참가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부모 황 모 씨(48)"오랜 시간 아이와 함께 한 활동이 너무나 오랜만이라 정말 소중했다 

내 아이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 정 모 군(13)"ROCK&BALL 게임을 하면서 너무나 재미 있었다집에 돌아가서 

스마트폰 게임 대신에 친구들과 함께 또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민숙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스마트폰 대신 부모님 손을 꼭 잡고 캠프에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스마트폰으로 소통하는 것이 아닌, 가족 안에서 소통하는 건강한 가정이 지속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042-527-3112, 국번없이 1388)()온누리청소년문화재단(김기복 이사장

MG대전서부새마을금고, 도마동 소재)에서 위탁받아 운영되고 있다.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의 

개인상담(대인관계, 진로, 학업 등),심리검사, 집단상담, 학부모상담 등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링크http://m.joongdo.co.kr/view.php?key=20190805010001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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