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04. ‘스’마트미디어를 ‘스’마트하게 쓰는 ‘路’를 가족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8-0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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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유성유스호스텔에서 ‘2019년 스.스.로 가족치유캠프’를 열고
캠프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과다사용으로 인한 문제를 인식하고 올바른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열렸다.
캠프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과다사용으로 인한 문제를 인식하고 올바른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열렸다.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비롯해 부모로 구성된 23가족과 1388청소년지원단 대학생 멘토, 심리상담전문가 등 70여 명이 참가했다.
캠프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대신할 수 있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는 실내야구, 신나는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캠프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대신할 수 있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는 실내야구, 신나는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한화이글스와 함께 진행된 실내야구는 장소와 인원에 구애받지 않고 쉽게 할 수 있는 대안 활동으로 참가 가족들의 호응을 얻었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오랜 시간 자녀와 함께 한 것이 너무 오랜만이라 너무 소중했고 자녀를 이해하는
캠프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오랜 시간 자녀와 함께 한 것이 너무 오랜만이라 너무 소중했고 자녀를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라고 밝혔다.
김민숙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스마트폰 대신 부모님 손을 꼭 잡고 캠프에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김민숙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스마트폰 대신 부모님 손을 꼭 잡고 캠프에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소통하는 것이 아닌 가족 안에서 소통하는 건강한 가정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온누리청소년문화재단의 위탁으로 운영 중인 기관으로 청소년의 개인상담(대인관계, 진로, 학업 등),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온누리청소년문화재단의 위탁으로 운영 중인 기관으로 청소년의 개인상담(대인관계, 진로, 학업 등),
심리검사, 집단상담, 학부모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전화(042-527-3112)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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