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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 ~ 10.3. "e-세상 가족치유캠프" 개최 관련 기사2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1-02 16:29 | 조회 2,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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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610042667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e-세상 가족 행복단” 가족캠프 열다

“인터넷·스마트폰으로 행복한 세상은 ‘e-세상 가족치유캠프’와 함께 합시다. ”

사단법인 온누리청소년문화재단(이사장 김기복)이 운영하고 있는 대전시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김민숙)가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e-세상 가족 행복단’ 가족캠프를 열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센터는 인터넷 사용 위험군에 있는 초등학교 4~6학년의 청소년과 보호자 등 25가족 50여명과 1388청소년지원단 대학생 멘토 및 심리상담 전문강사와 함께 2016년 e-세상 가족 행복단 가족캠프를 열었다.

10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합숙으로 이뤄진 이번 캠프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최하고, 대전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했다. 사단법인 온누리청소년문화재단 후원으로 열린 이번 캠프는 인터넷 과다사용으로 인한 부모, 자녀간의 갈등 해소와 가족관계 개선을 위한 치유특화 프로그램으로, 2013년부터 4년간 지정돼 운영됐다.

김기복 사단법인 온누리청소년문화재단 이사장은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이며, 희망”이라며 “청소년기는 인생에서 가장 의미있는 시기”라고 말했다. 김기복 이사장은 “서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가족과 함께 참여한 캠프는 가족유대감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 큰 역할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숙 소장은 “4년간 특화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과 부모님의 호응과 만족도가 높았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가 인터넷 사용 조절을 각성하고, 가족 간 심리적 지지층이 두터워지는 계기를 마련해 가는 모습이 흐뭇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부모 A씨는 “e-세상 가족행복단 캠프에 참여해 아이의 입장이 되어보니 평소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던 가족 간의 관계에서도 변화를 보일 수 있었다”며 “부모교육을 통해 올바른 자녀양육과 대화법, 공감하기, 경청하기를 활용해 보면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신나는 미니 운동회, 음악과 놀이를 활용한 시낭송, 숲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료식에서는 모범 청소년상 2명(서원초 배OO, 서울문래초 김OO), 모범 가족상 2가족(둔원초 이OO 가족, 금산초 박OO 가족), 모범 멘토 지도자상 1명(배재대학교 김OO)과 우수 모둠상을 시상했고, 참석자들은 모두 인터넷 중독 예방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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