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4일(목)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함께 한화 경기를 관람하고자 한화이글스파크를 방문하였습니다.

도착하여 쏟아진 비로 인해 “우천 취소”가 되었지만, 모두가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여 귀가하였습니다.

속상해 하고 있는 선생님에게 한 친구가 “선생님, 비 맞으면서 치킨을 또 언제 먹어봤겠어요~ 워터파크에 온 기분이였어요. 생각보다 상쾌한대요?” 라며 위로를 합니다.

모두가 아쉬운 시간이였지만, 우리끼리만의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애들아, 우리 다음에 다시 꼭!!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