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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토)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환경사랑 사생대회와 뻔뻔비즈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대전광역시청소년단체협의회에서 주최하는 환경의날 기념 「제22회 환경사랑 전국 학생문예 사생대회」에 참여하여 청소년들이 환경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체험을 통해서 창의성과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여 소질을 개발하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건전한 여가문화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날, 뻔뻔비즈 프로그램도 진행이 되었는데요~

뻔뻔비즈(fun fun biz)란 즐겁고(fun) 신나는(fun) 실물경제(biz)체험으로, 실질적인 소득활동을 체험해봄으로써 경제적 자립에 대한 동기를 강화시키는 프로그램입니다.

서구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리본공예, 네임펜, 리퓨저, 캔들. 팔찌, 컬러비즈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물품들을 판매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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