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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별 심리경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1-13 14:35 | 조회 985 | 댓글 0

본문

      1) A형의 기본 심리 경향

        A형의 느낌은 사람에 따라 매우 다르게 느껴진다. 그래서
        겉모습으로 A형을 판단하기는 무척 어렵다. 그러나 일단 A형과
        친밀해진 후에는 무언가 상당히 공통된 특성을 발견할 수 있다. 그
        특징에 대하여 살펴 보자면, 우선 대부분의 A형들은 내향적이다.
        그들이 비록 외향적으로 보일지라도 실제 내면의 모습은
        조심스럽고, 세심한 면이 많다. 대체로 A형들의 생각은 비관적인데,
        이것은 자기를 불신하는 마음에서 시작하여 결국은 이 세상 사람들
        모두를 불신하는 경향을 보이게 된다. 그래서 대부분의 A형들은
        친구의 사귐이 조심스럽고, 넓은 만남보다는 깊은 만남을 가지려
        하게 된다. 또한 A형들은 자기 프라이드가 강하고, 남의 말에
        상처를 잘 받고, 모든 사람이 비슷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혹시
        자신의 말에 타인이 상처받을까봐 걱정하는 타입이다. 좋게 보면
        배려의식이 강한 것이고, 나쁘게 보면 사사로운 일에 너무 신경
        써서 대범하지 못하고, 의지와 결단력에 약한 것일 수 있다. 그러나
        일단 생각이 정립되면 자신의 사고의 틀을 중요시하여 가장
        보수성이 강하다. 때로는 이러한 성격과 여러 걱정들이 지나치면
        커다란 사건을 일으키게 된다. 하지만 여러 면에서 사물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일들이 가장 완벽할 수 있고, 사람들에 대한
        배려의식으로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2) O형의 기본 심리 경향

        O형들에 대한 느낌이며 매력은 그 따스한 인간성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자신이 목표로 하고 있는 일에 대하여 한결같은
        노력과 전문가적인 강점으로 목표를 달성하는 추진력도 O형의
        매력이다. 그러나 자신과 동떨어진 분야에 대해 무관심한 경향이
        커서 가끔씩 주위 사람들에게 웃음을 사기도 한다. 또한 자신이
        판단한 것에 대해 결코 굽히지 않고, 남을 인정하지 않아서, 완고한
        경향이 강하다. 사고는 현실을 바탕으로한 상식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 O형은 또한 동료 의식이 강하다. 주로 음식을 같이 먹거나
        같은 목적을 가지고 행동하는 데 커다란 일체감을 가진다. 하지만
        그 테두리 안쪽의 사람들에 대해서는 일체감을 느끼게 하나 그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무관심하기 때문에 냉혹한 쪽에 가깝다. O형은
        무엇이든지 자신의 노력으로 해결하려 하고, 그때마다 자신의
        어려움과 노력은 감추려고 한다. 이때 O형은 대체로 힘의
        역학관계를 지나치게 의식한다. 이때의 힘이란 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힘으로 체력, 지식력, 경제력 등이다. 그래서 O형들은
        자신이 힘이 부족하지 않다고 느낄 때 그 힘을 발휘할 수가 있다.
        그러나 힘이 부족하다고 느끼면 금방 주저앉고, 한 번 실패에
        자신감을 잃고 누군가의 뒤로 숨는 경우도 많이 일어난다. O형은
        감정이 안정된 편이지만 한번 폭발하면 감정을 모두 내뿜어 버린다.
        하지만 A형과 대조적으로 감정적 응어리가 오래가지는 않는다.

       

        3) B형의 기본 심리 경향

        B형들은 대체로 자기중심적이다. 그러므로 규율이나 규칙, 속박을
        극히 싫어하게 마련이다. 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는
        파워를 가지고 있지만, 싫어하는 일엔 무관심하기까지 하다. 이렇듯
        속박을 싫어하기 때문에 생각이 유연하고 기발한 발상에 뛰어나다.
        대인 관계는 독선적이기는 하나 솔직하게 감정이 드러나고 또
        행동으로 옮겨지기에 변덕스럽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많은
        친구들을 가지고 있지만, 진짜 친구는 소수라고 여기고 또 누구도
        자신을 알 수 없다고 여기는 폐쇄주의도 가끔 보인다. 하지만 B형은
        주기적으로 슬퍼하는 일종의 소외감을 느끼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이다. 자신이 집단에 적응하기보단 집단을 자기에 적용시킨다.
        경쟁의식과 열등감도 꽤 있는 편이다. 이러한 여러가지 강한 면들
        떠문에 B형들의 말들은 단정적이고 다소 과장적인 면이 있다.
        이러한 B형들의 강점은 그들의 본능적인 생명력에서 온다. 그래서
        실제로 돈이나 명예 등을 생각하지 않고 그저 일한다는 즐거움으로
        움직일 수 있고, 또 하찮은 이유로 모든 것을 쉽게 포기할 수도 있다.
        무엇에든 감정적 흥미가 사라지면 집착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B형은 주로 가벼운 마음으로 우정같은 데서 사랑이 시작하여,
        점차로 깊어지면서 상대방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바쁘게 움직이고,
        여기저기 자랑하는 면도 가지고 있다.

       

        4) AB형의 기본 심리 경향

        AB형들의 기질은 A형과 B형의 혼합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지만
        단순히 두가지 기질을 나타낸다고 보기보다는 사람에 따라
        외면상으로 A형 혹은 B형 기질 중 하나가 나타나게 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양상도 A형과 B형이 끊임없이 부딪쳐 새로운 성격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AB형의 기질을 살펴보면 우선
        합리적이다. 그래서 사회의 의리나 인정 그리고 기타 제도 등에
        대해 관심이 적고, 합리적인 반듯함을 선호하게 된다. 또
        합리성으로 인하여 분석력이 뛰어나 비판 정신이 강하고, 그 뒤에는
        현실을 바탕으로 한 객관성이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AB형들은
        자신의 인생관이 뚜렷하고 자신의 일에 대한 충분한 타당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AB형을 1 대 1로 접촉해 보면 의외로 부드럽고
        사귐성이 강하게 느껴진다. 또 AB형은 간곡한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하기 때문에 친절한 사람으로 보인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타인에 대한 거리감이 뚜렷하게 드러나 다른 사람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한다. 이는 AB형이 사람들을 신뢰하지 못하고 또 자신도
        절대적인 신뢰를 받으리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인 것 같다.
        전체적으로 AB형들은 다른 형에 비하여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는
        편이지만 크게 성공하는 사람은 적다. 이는 AB형이 마지막 순간에
        주저앉거나 포기하는 것, 즉 모험을 회피하는 데 이유가 있는 것
        같다. 또 이러한 경우 잘못을 남에게 전가하는 것도 AB형의 단점
        중의 하나이다. 


        출처: http://arumsesang.tistory.com/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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