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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흉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0-10 15:36 | 조회 1,2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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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드름 흉터

여드름 흉터나 곰보, 수두 자국, 점을 밴 뒤에 생긴 흉터는 모두 비슷한 형태로 피부가 움푹하게 패인 모양을 하고 있다. 자연 치료 방법도 같은데 대개 3가지 방법이 이용된다.
가장 많이 이용되는 것이 레이저 박피술, 즉 고출력 CO2 레이저로 피부를 얇게 갈아내는 방법인데 흉터를 남기지 않고 피부가 재생할 수 있는 범위, 즉 피부의 진피와 진피의 1/2층까지 깎아 낼 수 있다. 또 거진 부위를 레이저로 흉터를 제거하여 새살이 차올라오게 한다. 이 방법으로 수술하면 수술 후 2개월 정도 피부색이 붉어지는데, 이 때 자외선을 철저히 차단하지 못하면 피부색이 검게 착색될 수 있다. 그러므로 레이저 박피술로 얼굴을 깍아냈을 때는 가능한 한 햇빛이 강할 시간의 외출을 피하고 외출을 할 경우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바르고 화장을 두텁게 해야 한다.
그리고 약물을 피부에 발라 인공적으로 화상을 입힌 뒤 얇게 한 꺼풀 벗겨 내는 방법, 요즘 한창 인기가 있는 필링도 이용된다. 화학적 박피술은 아주 얕은 흉터는 거의 없어지지만 피부층 중간 정도 깊이의 흉터에는 효과가 없다. 피부층 중간 정도의 흉터에는 레이저 박피를 해 주어야 하는데 분화구처럼 흉터가 깊을 때는 흉터가 깊을 때는 흉터를 잘라낸 뒤 꿰매버리거나 피부 이식을 해 주어야 한다. 2-5mm이하의 흉터일 경우에는 볼펜 대롱처럼 동그란 칼로 푹 파인 흉터 부위에 마개를 쒸우 듯 집어넣고 꿰매준다. 6개월 정도가 지나 흉터 부위에 이식된 살이 정상적으로 아물 때 레이저 박피술로 매끈하게 갈아내 마무리를 해 준다. 이런 방법의 시술 뒤 주의해야 할 것은 자외선을 쬐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자외선을 쬐게 되면 검은 얼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수술 후 3-6개월간은 반드시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발라 주는 등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출처 :메드시티 (http://www.medcity.com)

http://www.medcity.com/disease/plastic/hyungt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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