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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행위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2-21 14:50 | 조회 1,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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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위행위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자위행위는 생리적, 성적 욕구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따라서 남녀를 막론하고 적당한 자위행위는 오히려 생리적인 긴장을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을 가져오며, 일의 능률을 증진시키고, 에너지의 순환을 돕는다.
자위행위의 유행성은 오히려 그것이 회복불능의 신체적, 성적 장해를 초래하지 않을까 하는 그릇된 믿음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한 그릇된 편견 중에는 가령 자위행위를 하게 되면 '키가 안 큰다', '머리가 나빠진다', '기억력이 감퇴 된다', '머리털이 빠진다', '히프가 커진다', '음경이 한쪽으로 휘어진다' 는 것 등이 있고, 그 외에도 남자에게는 조루증과 여자에게는 불감증을 유발한다는 것 등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자위행위 공포증 때문에 일부 청소년들은 한편 자위행위를 즐기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불안감으로 인해서 불면증과 신경쇄약 증세까지 보이는 경우가 있다. 여기서 확실히 말해두자면 자위행위 그 자체는 생리적으로 나오는 침이나 눈물같이 어느 정도 자연스런 행위이며 전혀 정신, 신체적으로 위해로운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자위행위는 오히려 건전한 이성간의 성행위로 넘어가는 징검다리의 기능을 가졌다고도 말할 수가 있다. 이를테면 아직 미숙한 성 기관들이 자위행위를 통해 길들여지며 또한 절정에 이르는 성적충동이 어떤 것인지를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자위행위를 예찬한다거나 독신자의 성욕충족의 유일한 수단으로 이를 권장하는 것은 옳지 않다. 특히 무엇이든지 지나치게 탐닉하면 병이 되는 것처럼 자위행위도 너무 지나치면 좋지 않다는 것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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