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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알고 있는 피임상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2-21 14:48 | 조회 79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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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 알고 있는 피임상식

(1) 성관계 직전에 피임약을 복용하면 피임효과가 있다.

생리 첫날부터 매일 1정씩 일정한 시간에 21일간 복용, 7일간 휴약하고 정확한 복용방법을 지켜야 한다.

(2) 콘돔을 사용하면 효과가 100%이다.
삽입하기 전 착용, 끝 부분의 공기를 빼고 사용, 사정이 끝난 후 정액이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3) 생리주기가 확실하면 자연주기법만 믿으면 된다.
여성의 배란기에 성관계를 피하는 방법, 신체에 무해하나 생리가 불규칙한 여성에게는 부적합, 생리가 규칙적이라 하더라도 심리적 원인으로 배란주기가 변동될 수 있다.

(4) 질외 사정만 하면 임신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사정전에 정자가 일부 정액에 섞여 분비되기 때문에 임신이 될 수도 있다. 남자가 흥분상태 일 때 조절능력이 떨어져 질외사정에 실패하는 경우도 많다.

(5) 먹는 피임약을 복용하면 머리가 아프고 메스껍다.
일부 여성의 경우 약간의 두통이나 구토를 경험할 수 있다. 이는 피임약에 적응하기 위한 일시적 증상들로 규칙적으로 복용하면 감소한다.

(6) 먹는 피임약을 복용하면 피부 트러블이 생긴다.
최근 발매된 기능성 피임약은 오히려 여드름을 감소시키고 동시에 피임효과를 제공한다. 석 달간 꾸준히 복용하면 피부가 현저하게 개선된다.

(7) 피임약을 장기복용하면 불임이나 기형아를 출산할 가능성이 높다.
복용법만 잘 지키면 피임효과와 더불어 건강상의 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불임이나 기형아 출산과는 관계가 없다. 이 사실은 이미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서도 인정했다.

(8) 먹는 피임약을 복용하면 피부 트러블이 생긴다.
잘못된 생각. 임신 확률이 적긴 하지만 배란기간이 짧고 생리기간이 긴 사람이 생리 끝날 무렵 성관계를 가지면 3일 이상 살아있는 정자와 난자가 수정, 임신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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