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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0-10 15:47 | 조회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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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胎敎)란, 엄마가 뱃속의 아기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려는 노력으로, 아기에게 보내는 끊임없는 애정과 사랑의 보살핌이다. 또한 태아가 자라나기 위한 준비를 보다 잘 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은 보다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기 위한 배려라고 해도 좋을 것이며, 그에 따라서 어머니와 태아의 마음의 유대가 생김과 동시에 출산후의 육아의 준비도 되는 것이다.

태교(胎敎)란, 임신 중에 태아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 임산부가 언행을 삼가는 일로, 태아를 건강하게 보살피기 위한 아름다운 환경의 조성이다. 즉, 엄마의 각별한 애정 속에 신비스런 몸짓을 시작한 아기가 아름다운 세상을 향한 첫 울음을 준비하는 것이다. 그렇게 엄마와 태아가 일심동체의 사랑을 교류하며, 아름다운 모정의 역사를 시작하는 첫 교육의 장소라 할 수 있다.

시대의 발달과 의식 수준의 향상으로 아이의 성품이 태내에서부터 시작한다는 새로운 태교육의 필요성을 발견하자, 보다 지혜로운 착한 성품의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하기 위한 엄마, 아빠의 책임도 막중한 몫임을 깨달아야 한다. 즉, 태아가 훌륭한 사람으로 거듭날 기초적인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며, 중요한 교육의 첫 시발점이라 할 수 있다.

엄마의 심신(心身)적 건강은 태아에게 훌륭한 안식처인 동시에 올바른 인격을 물려받는 배움터라 할 수 있다. 즉, 태아가 발육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받아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침상인 동시에 성장을 시작하는 발육장소이므로, 엄마의 심신은 생명의 신비로운 태동(胎動)을 시작한 태아의 사랑스런 몸짓을 적극적으로 도와야 하는 것이다.

또한, 임산부에게 지병이 있거나 새롭게 병에 걸리면, 태아에게 그 영향이 전가되는 것은 당연하므로 엄마의 일상생활은 곧 태아의 소중한 건강과 직접적인 연관이라 할 수 있다. 만일, 태아의 환경을 보살핀 노력이 훗날 아기가 올바르고 훌륭하게 성장하는 값진 보상이라면 어떨까? 즉, 엄마의 자궁 안에서 체험한 아기의 의식 세계는 오랫동안 잠재의식으로 남아 성장 인격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되겠다는 뜻이다.

출처 :맘마 (http://mamma.yesc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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