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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의 위험신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0-10 16:08 | 조회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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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의 위험신호
자살하는 사람들은 그 전에 거의 75% 이상에서 직접적으로 혹은 간접적으로 자기가 자살하겠다는 신호를 주위사람들에게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을 괜히 무시했다가는 일을 당하고 난 뒤에 큰 후회를 하게 된다. 그러면 우선 환자들이 보내는 위험신호 중 특히 경계해야 할 중대한 3가지부터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는 뭐니 해도 자살하겠다고 계속 위협적인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다.
둘째는 정신병 중에서도 특히 피해망상에 시달리거나 혹은 죽음에의 환청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자살 가능성이 높다.
셋째는 역시 심각한 우울증이다. 특히 친척의 사망에 대한 죄책감이라든가, 자기 자신이 전혀 가치가 없다던가, 희망의 상실 같은 경우 우울증이면서 심한 불안을 동반하는 초조성 우울증은 더욱 문제가 된다.
그 다음 우울증에서도 특히 식욕, 성욕, 수면, 혹은 생산적 활동을 못하게 되거나 거의 상실하게 되는 경우는 대단히 위험한 자살신호이다.
그전에 자살 기도를 한 경험이 있는 사람도 조심해야 된다. 또 가족 내에 자살기도한 사람도 위험하다. 유서를 써 놓은 사람 혹은 만성질환에 시달리면서 오랜 세월 비관해 온 사람, 혹은 수술이나 출산 후 급성 우울증이 오는 경우도 쉽게 자살의 유혹을 못 이겨내는 경우도 있다. 또한 알코올, 약물중독의 말기에서 흔히 볼 수 있고 또 위험한 연령층은 특히 40세 이후의 독신 남성에게 자살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통계는 지적하고 있다. 물론 사회로부터 소외된 사람이라든가 혹은 파산 직전에 있는 이런 사람들도 자살의 유혹을 이겨내기가 힘든 위험신호로 간주해야 할 것이다.

 

출처 : 한국가이던스(http://www.guidance.co.kr)

http://www.guidance.co.kr/newhome/mind_health/clinic/clinic6-03.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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