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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 학교폭력 피해 징후 / 가해 징후 알아보는 방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2-21 14:27 | 조회 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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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의 징후 알아보기>
-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은 대부분 그 피해 사실을 부모나 교사에게 알리지 않고 친구에게만 의논하거나 혼자서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 가해 학생의 경우는 더더욱 부모에게 알려지면 야단맞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자신의 가해 사실을 숨기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 따라서 자녀에 대한 부모님들의 세심한 관찰과 주의가 매우 중요하다. 조그마한 징후라도 발견하게 된다면, 자녀와의 대화를 통해 반드시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그것이 자녀의 안전을 지켜내는 첫걸음이 된다.

학교폭력의 피해 및 가해 여부를 살펴볼 수 있는 구체적인 징후들은 다음과 같다.

<피해 징후>
- 갑자기 이유도 없이 전학을 시켜달라고 요구한다.
- 학교에서 돌아온 후 방안에서 힘이 없거나 눈물을 보인다.
- 참고서, 준비물 등 돈이 필요하다고 자주 가져간다.
- 옷이 더럽혀져 있거나 책이나 가방 같은 소지품이 찢어져 있다.
- 식욕이 없고 불면증을 호소하거나 악몽을 꾼다.
- 갑자기 상처나 멍이 생겼는데 이유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피한다.
- 머리가 아프다거나 배가 아프다며 학교를 가지 않으려 한다.
- 갑자기 성적이 떨어지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 자주 물건을 잃어버린다.
- 부쩍 짜증이 늘거나 우울해 하는 것이 보인다.
- 작은 일에 깜짝깜짝 놀라고 불안 해 한다.
- 집에 오면 방에 틀어박혀 있는 시간이 많다.
- 같이 어울리는 친구가 거의 없다
- 일기나 노트 등에 죽고 싶다거나 폭력적인 그림의 낙서가 발견된다.

<가해 징후>
- 화를 잘 내고 이유, 핑계가 많다.
- 부모에게 이유 없이 반항을 한다.
- 참을성이 없고 말투가 거칠다.
- 밤늦도록 잠을 자지 않는다.
- 돈 씀씀이가 커진다.
- 친구에게 받았다고 하면서 비싼 물건을 가지고 다닌다.
- 비밀이 많고 부모와 대화가 없다.
- 외출이 잦고 친구들의 전화에 신경을 쓴다.
- 귀가 시간이 늦어지고 불규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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