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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1%의 두뇌 학습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1-14 15:49 | 조회 1,36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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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대학의 피터 아노킨 교수는 "사람의 뇌 세포 하나는 1028개의 망을 연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즉, 140억개의 뇌 세포가 각각 1028개의 망을 만들어 내는 능력을 숨기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뇌 세포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 내는 기억력과 학습력에 대한 방법을 찾아보자.


1.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면 기억력과 학습력을 한층 향상된다.

당신은 무엇을 원하는가? 왜 원하는가? 질문을 해보라.


2. 기억하고 싶은 것은 철저하게 외워버리면 오래도록 지속된다.

기억을 하고 싶다면 반복과 의지가 필수적이다.


3. 시각으로 기억하면 발상력과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

정보를 이미지로 만들어서 선명하게 기억하는 습관을 자져라.


4. 단것을 먹고 1시간 후에 집중적으로 학습하라.

학습에 있어서 적당히 배를 채운 상태에서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인데 식후 1시간 정도 지난 시점에서 학습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머리가 피로해지면 단것이 먹고 싶어지는데, 그것은 뇌가 단것을 원하기 때문이다. 골드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 당분 섭취가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단것을 먹고 1시간 후에 학습을 시작하면 평소 상태에 비해 뇌의 가동률이 1만배나 빨라진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따라서 단것을 섭취하고 1시간 후 집중적으로 학습하도록 하자.

다만, 과다 섭취로 인해 질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적당량의 섭취를 하도록 하자.


 5. 남에게 가르쳐주면 더 확실하게 기억에 남는다.

공부를 할때에는 그냥 하지 말고 누군가를 가르쳐 준다고 생각하고 공부하면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


6. 20분씩 집중적으로 기억하라.

기억력은 집중력이 좌우한다고 해도 과장이 아니다. 따라서 학습을 할때는 20분간 집중적으로 학습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시간을 정하고 공부를 한다. 그러면 심리적으로 마감효과를 가져오게 되면서 놀라운 집중을 발휘할 수 있다.

두뇌는 같은 자극을 계속해서 받으면 머지 않아 그 자극을 받아 들일 수 없다. 이것을 '모노톤 효과'하고 하는데, 어떤 자극에 익숙해져서 아예 질려버리는 것을 뜻한다. 아무리 맛있거라고 계속해서 식사를 하게 되면 질리는 것을 알 수 있다.

시간을 짧게 나누어 다른 내용을 학습해 나간다면 빠른 두뇌회전속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7. 껌을 씹으면서 학습하면 머리가 좋아진다.

턱을 움직이는 것은 두뇌를 활성화하는 것이다. 이는 식사를 할때에는 음식물을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을 드리는 것이 좋다.


8. 자투리 시간에 집중력을 높여라.

뇌 연구가로 알려진 시나가와 요시야 박사에 의하면 20~30초 동안 한곳에 집중하면 아무리 나이가 많은 사람도 무엇이든 기억할 수 있다고 한다.

자투리 시간을 복습이나 반복을 하는 데 사용하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9. 독특한 연상기억법

사물을 기억하기 위해서는 연상 반응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어떤 것을 기억할 때 단서를 만들어 놓은 뒤, 그와 관련해서 기억하면 간단하면서도 확실하게 기억할 수 있다.


10. 동시에 여러 가지를 학습하라.

여러 가지 학습을 동시에 진행하면 두뇌 네트워크가 넓어져 기억하기 쉬워진다.


11. 선채로 집중하라.

서 있는 자세가 앉은 자세에 비해 긴장도가 높아 집중력이 커지기 때문이다. 서점에서 서서 읽는 데도 집중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서 있는 자세 때문이다.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인 프로이트는 심리학, 인류학, 역사학, 예술 등 폭넓은 영역의 지식을 습득 했는데, 그의 학습법은 선채로 벽을 두들기며 외우는 것이었다.

단 선채로 학습하게 되면 피로도가 쉽게 몰려오므로 15분정도의 학습 목표로 하는것이 좋다.


12. 소리내어 읽어라.

소리내어 읽으면 좌뇌 우뇌의 전두전야가 활성화될 뿐만 아니라 후두엽, 측두엽 등 뇌 전체가 활성화가 되고, 고령자의 경우에는 뇌 기능이 개선되는 효과도 있다.

심리학에서 음독은 기억 프로세스를 원활하게 진행시키는 최적의 방법이라고 한다.

소리를 내면 시각과 청각이 모두 자극을 받기 때문에 기억을 촉진 시킨다.

[나이토 요시히토 '강한 나를 만드는법' 중에서 발췌.요약한 내용입니다.]

 

 

출처 : http://arumsesang.tistory.com/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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