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입니다.
작성자께서 올리신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글쓴이께선 친구 분을 정말 좋아하시는군요~
친구의 '베프'와 싸워서 친구 사이가 멀어질까 많이 걱정 되시겠어요.
아마 친구분은 글쓴이와 친구분의 '베프' 서로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이 크실 것 같습니다.
따라서 친구분을 생각하는 마음이 크시다면 싸웠던 분과 화해를 하고 잘 지내도록 노력하시는게 어떨까 조심스레 생각 됩니다.

갑작스레 다가가는 것보단 차근차근 친해지면서 친구분과 베프분, 글쓴이가 서로 얘기하는 자리를 많이 가지셨으면 합니다.
친구도 알고 베프도 알고 서로 친해지면 더더욱 좋은 친구사이가 되지 않을까요?
우정을 쌓으면서 즐거운 학교생활을 지내시길 바랍니다.
고민이 있으시다면 1388로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