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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저는 그냥 평범한 중학교 3학년입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2-13 15:59 | 조회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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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전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입니다. 그냥 평범한 중학교3학년이라고 했는데,... 친구는 용기있는 중학교3학년 친구인 것 같아요. 1,2학년 때 많이 놀았다고 해도 현재는 바닥과 더 가깝기보다는 중간으로 유지하고 있고, 부모님이나 선생님이나 주변의 사람들이 시키는 일만 하기도 바쁘고 지치기 힘들텐데, 그래도 자신의 꿈과 관련된 뭔가를 위해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네요.?오@!!! 그럼, 이제는 더 용기를 낼 때가 됐습니다. 55~60%정도로라고 해서 인문계 원서 쓰는게 어려울 것 같다고 걱정을 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 물어보세요. '너 지금 용기를 낼 준비가 되어있니? 너 지금, 네 꿈을 위해서 정말 이루고 싶은 건 맞니?, 네 꿈을 이루기 위해서 넌 준비가 되있다면 도전해봐'라고 물음에 답해 보세요. 그리고, 자신의 꿈을 좀더 구체적으로 (예를들어, 꿈의 직업을 가진 사람을 생각하기, 꿈의 직업을 그려 벽에 붙여놓기 등)와 꿈을 향한 이루고자 함에 자신에게 세뇌를 시켜보며, '할 수 있다'고 외쳐보기도 하며, 자신감을 덧붙일 수 있는 확신이 있다면 고등학교 진학에는 어렵지 않게 원서를 쓸 수 있을 꺼라 봅니다. 고등학교 진학이후에도 공부에 흥미를 갖고 할 수 있는 방법들은 공부가 하기싫어지고, 지칠 때마다 꿈을 생각하고, 자신에게 다시 물어보고 답 해보세요. 우선 익명님이 변할 것입니다. 그래서 원하는 삶을 살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익명님께서 하신 질문에 답변이 잘되었는지 궁금하지만, 진로진학이나 상담이 필요하시면 1388을 눌러 가까운 곳의 상담복지센터를 찾아주셔요. 당신에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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