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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새로운학교에 전학을 왔는데요 같은 날에 전학온 애가 있어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2-13 15:45 | 조회 1,46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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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전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입니다~^^

친구에게 사과하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간절하신지 이해합니다ㅜ 저도 제 친구의 겉모습만 보았다가 알고보니 착한 친구였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미안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여성분에겐 남성분보다 친구들 사이에서 이런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데, 예, 일단 사과하시는 편이 나을 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사과를 하신다면 질문자님께서 2)에서 고려하셨던 부분들이 일어 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또 그렇다고 사과를 안하시고 넘어가신다면 추후에 그 아이의 귀에 소문처럼 들어가게 되면 문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물은 안 주셔도 될 것 같네요ㅎㅎ선물과 편지 보다는 생각을 정리하셔서 직접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생각 더 많이 해보시고 결정해보시길 바랍니다.

답변에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다른 고민이 있으시다면 저희 1388로 문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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