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구청소년상담센터 사이버상담원입니다^^ 자위행위 또는 수음이란 자기 스스로 성적인 쾌감을 얻는 것을 말하는데, 보통 좁은 의미로는 손으로 음핵, 음경을 비벼 발기시켜 오르가즘에 이르게 하고 사정하게 하는 행위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갓난아기는 생후 수개월이 되면 자기 몸을 만지기 시작하고 손발의 손가락, 발가락, 머리카락에 흥미를 갖게 됩니다. 남자 갓난아기는 우연히 음경이 잡히면 가지고 놀면서 기분좋음을 느끼기 시작하고 계속 만지작거려 발기시킬 때도 있습니다. 여자 갓난아기는 몸을 더듬다가 외음부를 만지게 되더라도 남자아기처럼 적극적으로 손가락을 놀리지는 않는 것이 보통이지만 때로는 양다리를 붙이거나 비벼대면서 쾌감을 느끼는 듯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위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아무런 해가 없는 건전한 행위이므로, 부모가 염려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남성은 대개 사춘기 약 15세쯤 되면 80%가 자위행위를 시작하고 보통 친구에게서 배웁니다. 자위는 남자나 여자 모두에게 자연스러운 행위인데, 특히 남학생들이 더 많이 경험합니다. 왜일까요? 남자는 여자와는 달리 어릴 때부터 자기 성기를 가지고 놀곤 하지요. 그것은 음경이 툭 튀어나와 있어서 손을 내리면 아주 가까운 데 있고, 부드럽고 따뜻하고 게다가 말랑말랑해서 어느 방향으로든 구부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여성은 친구에게서 배운다기보다는 혼자 외음부를 비비면서 우연히 경험하게 되는데, 사춘기와 월경은 남성보다 여성이 더 빠르게 시작되지만 자위행위를 시작하는 것은 여성이 남성보다 늦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자위행위의 테크닉은 인간의 상상력이 미칠 수 있는 한 얼마든지 많이 개발할 수 있는데, 가장 기본적인 동작은 음경에 크림을 바르고 손으로 가볍게 쥔 다음 상하로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것입니다. 또한 정소나 항문, 젖꼭지 등 성적쾌감이 생기는 부위를 음경과 함께 자극하는 남성도 있습니다. 여성은 경우, 자위행위는 음핵이나 소음순을 검지와 중지로 비비면서 양쪽 대퇴를 서로 붙였다 떼었다 하고, 질을 리드미컬하게 수축시켰다 이완시켰다 하는 것이 보통인데, 이 동작만을 반복해도 오르가즘에 달하는 여성도 있습니다. 유방을 자극하는 것만으로 오르가즘을 느끼는 여성도 많습니다. 더 궁금하신 부분은 청소년 성상담 아하! 섹스 등 올바른 경로를 통한 바른 성지식을 통해 참고하시거나 청소년상담전화 1388로 문의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