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이버상담원입니다^^ 학교를 많이 빠져서 친구들이 꾀병이라 생각하여 안좋은 시선을 보이는 것에 대해서 글을 남겨주셨네요. 질병으로 인한 조퇴, 결석이 잦은 맞큼 비공개님께서 아프셨을 거란 생각에 마음이 아픕니다. 비공개님께서는 아파서 했던 결석이 친구들에게는 오해의 소지가 쌓여 안좋은 시선으로 생각한 것에 대해 답답하고 속상한 생각이 들거란 생각도 드네요. 친구들은 비공개님께서 질병으로 인한 잦은 결석 때문에 학교 수업을 빠지게 된 것에 대해 부러움과 질투 아닌 질투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생각들이 커져 비공개님께서 정말 아픈 것인데도 너무 자주 빠지기 때문에 꾀병이라는 말들이 오고 가는 것 같습니다. 또한 안좋은 시선보다는 반대로 비공개님을 걱정하는 친구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소수의 부정적인 시선보다 비공개님을 걱정하는 친구와 비공개님을 위해 아픈 것을 하루 빨리 나아 비공개님께서 건강한 모습으로 학교생활을 한다면 부정적인 시선들의 친구들도 오해를 풀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질병 결석과 조퇴는 점수보다는 생활기록부에 남겨집니다. 더 궁금하신 점은 1388 청소년상담센터로 전화 주시면 보다 자세한 상담을 하실 수 있습니다. 어서 하루 빨리 아픈 질병을 낫고 건강한 학교 생활하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