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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와 부모님의 이해

작성자 전석호
작성일08-10-09 16:07 | 조회 2,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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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학년인 전석호라고 합니다.

저는 학교 성적이 별로 좋지 않지만 많이 노력하고 열심히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음악교육과가 가고 싶은데

음악선생님께 배울 기회가 왔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께 "나 이거 하고 싶다. 허락해 달라"고 했는데

위에서 말했다시피 성적이 별로 좋지 않아

완전 기초부터 쌓고 해도 늦지 않다 .. 라고만 하십니다.

답답합니다.

제가 음악만 한다는 뜻이 아니라

공부와 병행하면서 한다는것인데..

 

제가 꿈을 정하면 부모님은 자꾸

"이건 안된다 , 저건 힘들더라 , 그거 하면 잘하겠냐."

말로는 "니가 걱정되서 다 널 위해 하는 말 이다" 고 하시는데

제생각엔 부모님이 원하는 직업을 선택하게 방해만 하는것 같습니다.

절 위하면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하게 해줘야 하는게 아닐까요

제가 선택해서 실패 한다면 후회는 없을텐데.

전 정말 마음 바꾸지 않고 잘 할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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