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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2015.08.16“학교 밖 사각지대 청소년 자립 도우미 역할” 관련 기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1-25 16:31 | 조회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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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사각지대 청소년 자립 도우미 역할 최선”



김민숙 대전 서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센터장은 16일 대전지역 학교 밖 청소년이 4만5천명으로 추정되며 작년 한 해에만 약 2천명이 학업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에 서구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 ‘꿈터’를 렛츠런재단으로 부터 후원받아 센터 개소식을 지난 7월 말 가진데 이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있다.

꿈드림 참여 가능 대상자는 9~24세의 청소년 중 입학 후 3개월 이상 결석하거나 취학의무를 유예한 청소년, 제적·퇴학 처분을 받거나 자퇴한 청소년, 상급학교에 진학하지 않은 청소년, 학업중단 숙려 대상 등 잠재적 학교 밖 청소년들이다.

꿈드림 홈페이지(www.kdream.or.kr, www.sgy1388.or.kr) 또는 전화 문의(☏042-527-1388), 직접 방문 등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제공 프로그램은 학습지원, 도서 및 교육지원, 멘토링 프로그램, 상급학교에 대한 정보제공 등을 제공한다.

또 취업지원을 위한 진로검사, 자격취득, 직업체험 등과 그 외 자기계발지원, 문화체험, 건강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주변 자원을 연계·지원한다.

대전서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김민숙 센터장은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학교 밖 청소년들을 발굴해 그들이 자신의 소중한 가치를 알고, 꿈을 찾아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본 센터의 역할과 의무”라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출처-충청매일:http://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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