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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020.04.14. KINS, 코로나19 여파 취약계층 청소년에 '노트북' 지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4-16 09:56 | 조회 69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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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김영준기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원장 손재영)이 대전지역 취약계층 청소년의 교육환경 지원에 나섰다.

KINS는 14일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학습 기자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저소득층 학생에게 노트북 20대를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전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온라인 개학이 이뤄진 상황을 발맞춘 일이다.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해 KINS가 공공기관 사회공헌활동, 사회적기업 소셜미션 매칭을 위해 사회적기업과 함께 설립한 단체다. 현재까지 다양한 지역공헌 활동을 발굴·이행해오고 있다.

KINS는 이번 지원에 앞서 전달 노트북 20대(2000만원 상당)를 온라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기관 사회공헌기금을 들여 부품을 교체하고 운영체제(OS)를 신규 설치했다.

이번에 전달된 노트북은 정부 제공 온라인교육 PC 대여시까지 수업 결손을 막고자 시급히 제공됐으며,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는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습 보조용으로 계속 활용될 예정이다.

이지연 소통실장은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 따라 우리사회 전반에 걸쳐 경제·사회적 다양한 어려움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우리사회의 미래라 할 수 있는 청소년들만큼은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www.etnews.com/202004140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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